BOB

BOB는 직물의 산지로 유명한 이태리의 프라토에서 디자이너의 Alessio Bonaiuti와 Tommaso Bellini에 의해 탄생했습니다. BOB 브랜드로서의 퍼스트 인스피레이션은 이탈리아의 한 창고였습니다. 옷을 리폼하기 위해 대량의 헌 옷이 색깔별로 정리된 역사가 오래된 창고. 화려하게 채색 된 그곳은 마치 꽃밭처럼, 다양한 색상에 흡수되어가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합니다. 꽃밭과 같은 창고에서 얻은 이미지에서 탄생한 아이템은 심플하고 베이직 한 폴로셔츠를 핸드 페인팅으로 채색하거나 꽃의 모티브를 그려 특별한 폴로셔츠로 환생시키는 것입니다. '심플하고 베이직한 옷이 핸드워크를 통해, 특별한 옷으로 탄생한다'라는 컨셉 아래, T-셔츠와 반바지, 니트 등의 베이직 아이템 등을 골고루 갖춘 컬렉션으로서 본격적인 BOB브랜드가 시작했습니다. 오리지널리티를 실현하고 사람들의 감정에 꽃밭 같은 창고에서 받은 느낌을 전달해 나가는 것이 BOB의 사명입니다.